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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싱하이밍 대사, 내일 '신종코로나' 관련 중국 정부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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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장 제정 전 이례적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싱하이밍(邢海明)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중국에서 시작돼 세계 각국에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 감염증과 관련해 자국 정부 입장을 발표한다.

3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싱 대사는 오는 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본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중국 정부의 '신종코로나' 방역 노력과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한중 양국 정부의 공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