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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신종코로나 확산 불안에 국내증시 소비관련주 '타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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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택배 종목 강세…중국관련 종목도 급락 후 일부 반등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확산에 대한 공포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국내증시에서 내수 소비주들의 주가가 줄줄이 하락했다.

3일 주식시장에서 이마트[139480]는 전 거래일보다 2.70% 내린 10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하이마트[071840](-4.31%)와 롯데쇼핑[023530](-2.16%)도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