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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위기가 기회"…충북도, 바이오헬스 등 중국 틈새시장 공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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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도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중국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이시종 지사와 바이오헬스 관련 10개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신종코로나가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바이오헬스 분야의 중국 틈새시장 공략, 바이오헬스시장 확장의 좋은 기회"라며 "도는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