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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신종코로나 영향' 개학 앞둔 대전지역 대학가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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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 줄줄이 취소 분위기…중국 유학생 입국 일정도 조정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 지역 대학들이 개학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차단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졸업식은 줄줄이 취소되거나 취소를 검토 중이고, 중국 유학생 입국 일정도 조정하고 있다.

3일 대전 대학가에 따르면 대전과학기술대는 6일로 예정했던 학위 수여식을 취소했다. 신종 코로나 관련 긴급 대책에 따른 조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