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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유치원·초중고 484곳 휴업…대학 개강연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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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중고 484곳 휴업…대학 개강연기 검토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학교들의 개학연기와 휴업이 늘고 있는데요.

교육부 집계 결과, 전국 480여곳의 유치원, 초중고가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대학에서는 개강 연기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484곳에서 개학 연기나 휴업조치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