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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신종코로나 확진자 동선에 인천도…시민단체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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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2번째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자 시민단체가 인천시의 철저한 방역 체계 점검을 촉구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3일 성명에서 "인천시는 2017년부터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위치조차 알려지지 않았을뿐더러 전문 인력 확보가 이뤄졌는지도 의문"이라며 "인천시는 지금까지 지역 방역 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전문가 대책 회의도 단 한 번도 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