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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신종코로나 8번 확진자 다녀간 군산, 검사 대상 7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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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8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의료진 등 7명의 검사 대상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검사 대상자는 확진자 A씨가 방문했던 군산지역 내과의원 의사와 간호사, 음식점 종업원 등 밀접 접촉자 5명과 중국 우한을 경유해 입국한 주한미군 2명 등이다.

이들은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 대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