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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대전 '신종코로나' 의심신고자 3명 추가…17명 관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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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과 관련해, 대전에서는 3일 오전 10시 현재 의심 신고자가 3명 추가됐다.

대전시는 확진자 접촉자 3명과 의심 신고자 13명 등 모두 17명을 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8명이 자가격리됐고, 9명은 보건 당국에서 매일 일대일 확인하는 능동감시 대상이다.

시는 신종코로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를 다녀온 37명을 전수조사해 증상을 보인 3명을 정밀검사했으나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