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군, '신종코로나' 관련 장병 800여명 격리…"예방적 차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홍콩·마카오 방문' 가족·지인 있으면 격리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군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군내 유입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장병 800여명을 격리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홍콩, 마카오를 방문한 장병 현황을 파악해 자가 또는 부대에서 격리·관리하고 있다"며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된 장병은 800여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