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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우한서 귀국한 독일인 2명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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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서 귀국한 독일인 2명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독일인 가운데 2명이 감염자로 확인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독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일 독일 정부는 우한에서 독일인 102명 등 총 124명을 데려왔고, 현지시간 2일 독일인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프랑크푸르트대학 병원에서 격리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2명이 추가됨에 따라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모두 8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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