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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후베이 머문 외국인만 입국 차단…실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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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머문 외국인만 입국 차단…실효성 논란

[앵커]

정부가 입국 제한조치를 취하기는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후베이성에 체류했거나, 방문했던 중국인과 외국인들로 한정했는데요.

실효성이 있을지 이진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15명.

이 가운데 중국 우한에 다녀온 사람은 9명입니다.

나머지는 우한에 다녀온 사람을 접촉한 2차, 3차 감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