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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뉴스피처] 우한 탈출 러시…각국 "바이러스 차단하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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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 교민 360여 명을 태운 전세기가 지난달 31일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의심 증상이 없는 교민들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국가시설에 격리 수용돼 건강 상태를 점검받았는데요. 이 같은 정부 결정에 한때 지역 확산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이 거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높은 전염성과 확산 공포에 각국 정부가 중국에서 데려온 자국민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