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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양주 가죽공장 폭발' 유관기관 합동감식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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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가죽공장 폭발' 유관기관 합동감식 방침

어제(31일) 12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양주시 가죽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유관기관이 합동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수사 전담반을 편성한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는 3일 오전 11시 소방, 국과수 등과 현장 합동 감식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보일러실 내 자체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폭발 원인은 보일러와 LPG통 등에 대한 정밀 감식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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