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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음주단속 방식까지 바꾼 신종코로나 전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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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방식까지 바꾼 신종코로나 전염 우려

[앵커]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우려해 음주운전 단속 방식을 임시로 바꿨습니다.

침 같은 체액으로 전염이 될 수 있는 만큼 운전자가 내뱉는 숨이 사방으로 퍼지지 않도록 측정 장비를 변경키로 한 겁니다.

김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경찰청은 신종코로나 확산 가능성을 고려해 각 지방경찰청에 음주단속 시스템 수정 지시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