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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WHO, 6번째 비상사태...끝나지 않은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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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언할 경우 이번이 6번째가 되는데요.

그동안의 사례를 보면 확산이 빠르고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뿐 아니라 내전 등 정치 사회적 환경도 질병 확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경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09년 3월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플루.

기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종인 새로운 바이러스는 사람 간의 전염이 쉬워 불과 한 달 만에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