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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문 대통령 "가짜뉴스 유포도 범죄...정쟁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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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불신 조장 가짜뉴스에 단호히 대처"

"바이러스뿐 아니라 과도한 불안·공포에도 맞서야"

"정부, 모든 정보 신속·상세히 공개해 억측 막아야"

"가짜뉴스 대처에 언론 역할도 중요"

[앵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가짜뉴스는 유포 행위도 중대범죄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정치권에는 정쟁을 자제하고 이 문제만큼은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신종 코로나 대응 점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가짜뉴스에 대한 엄정 대응을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바이러스뿐 아니라 과도한 불안과 공포에도 단호히 맞서야 한다며, 도를 넘는 가짜뉴스에는 관계 부처가 단호히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