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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우한 입국 전수조사 대상자 중 10명 격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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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입국자 중복 제외 2,991명 조사 대상

우한 입국자 한국인 1,160명·외국인 1,831명

우한 입국자 10명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내일부터 새로운 진단 검사법 시행…시간 1/4로 단축

[앵커]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는 정부는 이 가운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10명을 격리해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우한 교민을 전세기에 태워 국내로 데려올 때 의료진이 쓰는 고강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해 기내 감염을 막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한영규 기자!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일부는 증상이 있어 격리 검사를 하고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