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우한 전세기 출발 지연..."오늘밤 1대 떠날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전 10시·정오 이륙 예정이던 우한행 전세기 지연

"미·일도 전세기 다수 파견…中 순차 허가 방침 세운 듯"

오늘 밤 9시쯤 전세기 1대 우한으로 출발할 듯

[앵커]
중국 우한에 거주 중인 우리 교민을 철수시키기 위한 전세기가 오늘 밤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측 입국 허가가 지연돼 오전 출발이 미뤄졌는데요, 정부는 오늘 밤 한 대라도 출발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공항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성호 기자!

예정대로라면 전세기가 우한으로 출발했어야 하는데, 오늘 밤으로 미뤄졌다고요.

[기자]
오전 10시와 정오에 잇따라 출발할 예정이던 전세기 두 개 항공편은 일단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