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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우한 교민 공항 집결 연기"...전세기 출발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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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총영사관 "교민들 오전에 공항 집결 말고 대기"

오늘과 내일 전세기에 나눠 타고 입국할 예정

오전 10시·정오 예정이었던 전세기 출발도 미뤄질 듯

전세기 두 대에서 한 대로 줄어들 가능성도 있어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 중인 중국 우한에서 우리 교민이 오늘부터 전세기로 빠져나올 예정이었죠.

그런데 우한 총영사관에서 급작스레 교민들의 공항 집결을 연기했습니다.

중국 측 허가가 지연되고 있다는 건데, 오늘 오전 출발하기로 했던 전세기도 일단 발이 묶이게 됐습니다.

공항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성호 기자!

우한 현지 상황부터 알아보죠. 우한 총영사관에서 우리 교민들의 공항 집결을 갑자기 늦췄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