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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우한은 지금 '유령도시'…밖에선 '우한인 색출' 현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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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은 지금 '유령도시'…밖에선 '우한인 색출' 현상금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지인 중국 우한이 폐쇄된 지 6일이 넘었습니다.

중국에서 일곱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 있던 우한은 사람의 발걸음이 뚝 끊겨 그야말로 유령도시로 변해버렸습니다.

방주희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고층아파트에서 멀리 보이는 고속도로는 물론 아파트 바로 옆 도로는 차량 소개령이라도 내린 듯 차들의 흔적을 찾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