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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종교계도 신종 코로나 예방 만전…문체부 "中선교 방문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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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할 가능성에 대비해 종교계에서도 철저한 사전 예방에 나섰다.

29일 종교계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교회당 내 100여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신도들이 어느 때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평일인 이날 교회를 찾은 신도 대부분은 얼굴에 마스크를 쓴 모습이었다. 이들 신도는 예배실로 가기에 앞서 로비에 있는 손 소독제로 손을 깨끗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