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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네 번째 환자' 발생한 평택...긴장 속 차분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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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 번째 환자가 발생한 평택 지역은 지역 주민들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방문했던 터미널과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는 소독 작업이 강화했고, 시민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나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버스 터미널에 소독 작업이 한창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네 번째 확진자가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길에 이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연일 소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