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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우한 교민, 전세기서 마스크 쓰고 지그재그로 앉아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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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교민만 입국…유증상자는 현지서 치료받아야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에서 귀국하는 모든 교민은 이송 단계에서 타인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입국하게 된다.

감염 의심 증상이 있어 귀국하지 못한 교민은 재외공관의 보호 아래 현지에서 치료를 받은 후 귀국해야 한다.

정부가 29일 브리핑을 통해 밝힌 전세기 이송계획에 따르면, 이송을 관리할 국내 의료진과 검역관은 외교부 직원들과 선발대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