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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원종건 후폭풍에 고개숙인 민주당…사퇴 다음날까지 여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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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인영 사과…'영입인사 검증·선정기준 부실' 내부 비판도

예비후보 대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추가…총선 악재 차단 주력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서혜림 이보배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원종건(27) 씨 영입 논란 후폭풍을 잠재우는 데 주력했다.

총선에서 젠더 이슈의 파급력이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당 지도부가 잇따라 사과하고 '젠더 폭력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