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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우한 교민 700여명, 아산·진천에 격리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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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700여명, 아산·진천에 격리수용

[앵커]

정부가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교육시설에 나눠 격리 수용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증상이 없는 교민들을 우선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진우 기자.

[기자]

네, 보건복지부는 중국 우한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로 충남 아산에 있는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에 있는 공무원인재개발원 2곳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