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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檢, '하명 의혹' 송철호·황운하·백원우 등 13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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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광철 비서관 소환…내일 임종석 출석

검찰, 송철호 울산시장 등 13명 무더기 기소

황운하·백원우·박형철·한병도·송병기 등도 포함

검찰, 오늘 송철호 소환 통보…"건강상 이유" 불출석

검찰, 이광철 靑 민정비서관 소환…6시간째 조사 중

[앵커]
청와대 하명 수사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 모두 1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오늘 이광철 민정비서관에 이어 내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 이들에 대한 기소 여부는 총선 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서경 기자!

다음 주 중간간부 인사발령을 앞두고 검찰이 결국 선거개입 의혹 관련 주요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