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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서울시 "중국이 마스크 워낙 많이 사 가서…" 물량 확보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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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동 가이드라인 미흡 인정"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가 시민에게 배포할 마스크를 추가로 확보하려고 하고 있으나 중국발 수요가 워낙 많아 확보가 쉽지 않다고시 관계자가 털어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통칭 '우한 폐렴')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을 지휘하는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은 29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해 "마스크 추가 확보가 필요해서 알아보는데 현재는 물량이 달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