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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충북 진천 지역 사회 반발...진입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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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교민을 충북 진천 국가 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임시 수용 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지역 사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진천군 주민들은 중장비 등으로 국가 공무원 인재 개발원 출입구 앞을 막고 정부의 임시 생활 지정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공무원 인재개발원 주변으로 주거 밀집단지와 초등학교, 유치원 등이 있어 임시 생활 시설로 부적합한 지역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