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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신종코로나 감염 우려' 고양지역 유치원 자율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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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이영주 기자 =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고양지역 유치원들이 자율 휴업한다.

29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신종코로나 관련 자율 휴업을 권장하는 내용의 공문을 시내 공·사립 유치원 173곳에 보냈다.

현재까지 2개 유치원이 개학을 2∼3일 연기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