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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문 대통령, 준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여…흔들림 없는 안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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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준장 진급자 77명, 호국·통일·번영 이룩 다짐

진급자 가족들에게도 꽃다발 수여하며 안보 위한 헌신에 사의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군 통수권자로서 준장 진급자들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三精劍)을 수여했다.

이날 삼정검을 받은 준장 진급자는 육군 53명, 해군 11명, 공군 11명, 해병 2명 등 총 77명이다.

이 중에는 정의숙 국군간호사관학교장과 김주희 정보사령부 정보단장 등 여성 준장 진급자 2명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