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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이폰 조립업체 폭스콘 " `신종코로나'에도 생산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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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칩 위탁생산업체 TSMC도 중국 공장 정상 가동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중국에 공장을 두고 애플의 아이폰을 조립해주고 있는 폭스콘(鴻海精密)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하고 있지만, 생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우한에 대규모 공장을 보유한 폭스콘은 성명을 통해 "우리의 구체적인 생산 방법을 밝히지 않겠지만 전 세계 모든 주문을 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