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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전주국제합창경연·심포지엄 연기·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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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확산 우려로 인해 전북 전주에서 열기로 했던 국제음악경연과 심포지엄이 연기 또는 취소됐다.

전북합창연합회는 "우한 폐렴 확산 방지 차원에서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예정됐던 제37회 한국합창심포지엄을 취소하고 제1회 전주국제합창경연대회를 연기한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