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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희태 예비후보 "완주·진안·무주·장수 맞춤형 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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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완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구 유희태 예비후보. (사진 =유희태 예비후보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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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유희태 예비후보가 지역 맞춤형 기업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업의 존재는 지역민들의 생계를 이어가고 소비와 일자리로 이어지는 경제활동의 원천인 만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유치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중구난방식 기업유치가 아닌 지방에 기업과 사람이 모일 수 있도록 지방에 획기적인 투자유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의 경우 기업도시 이미지와 맞는 산업교역형으로 육성하고 진안·무주·장수는 청정한 자연 환경을 이용한 인프라구축 등 관광 및 레저형 기업도시 유치 추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완주와 진안, 무주, 장수 모두 고속도로와 연계해 있는 등 교통여건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각 지역별 특성을 이용한 기업도시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량 기업 유치로 산단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지역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해 지방에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게 최우선인 만큼 인근 대도시로 가지 않고 지역에서 직장을 잡고, 아울러 주거·교육 등 살기 좋은 생활여건을 만들어 지역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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