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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신종코로나 대비' 대전 정월대보름·체육·문화 행사 잇단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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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정부세종청사서 예정됐던 동화음악회도 취소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영향으로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문화·체육·공연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29일 대전시와 일선 자치구에 따르면 다음 달 3∼7일 대전중학교와 대전고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국 중·고등부 농구 스토브리그가 취소됐다.

서울·인천·울산 등 전국 22개 팀이 참가해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기량을 겨룰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