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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앵커리포트] 연구소에서 바이러스 유출?...공포감 키우는 소문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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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의 화난 수산시장에서 파는 박쥐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죠.

하지만 중국 연구진이 학술지 '랜싯'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초기 환자 41명 가운데 13명이 수산 시장과 관련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2의 장소에서 감염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심을 받는 곳, 바로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입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도마에 오르며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