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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 인력 27명→170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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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대응…2월 중순까지 320여명으로 단계적 확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콜센터인 '1339' 상담 인력을 170여명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1339 상담인력은 27명(기존 상담인력 19명,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등 파견 8명)으로 이날부터 19명이 새로 투입돼 40명이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