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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트럼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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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안' 제시

[앵커]

미국이 '중동의 화약고'로 불리는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정착촌을 인정하고, 팔레스타인은 제한된 주권의 국가를 건설하는 방안을 평화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스라엘에 치우친 내용이란 언론들의 평가가 나오는데요.

팔레스타인 측도 즉각 거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임주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요르단강 서안의 이스라엘 정착촌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는 대신 새로운 정착촌 건설은 4년간 중단하는 '중동 평화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