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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신종코로나' 국내 환자 4명·접촉자 366명…"1∼2주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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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지나고 '유증상자' 5배 증가…접촉자 수 변동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추가 환자가 이틀간 나오지 않았지만, 의료계에서는 앞으로 1∼2주가 확산 여부를 가르는 고비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전문가들은 설 연휴에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들이 늘었고,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있어 추가 환자 발생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