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규 벤처투자액이 4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벤처투자액이 4조 2천7백77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였던 지난 2018년 3조 4천억 원과 비교해 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 GDP 대비 벤처투자 비중도 0.22%를 기록해 미국, 이스라엘, 중국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또 개인이 벤처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주고 주식으로 그 대가를 받는 이른바 '엔젤 투자'는 5천538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벤처투자액이 4조 2천7백77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였던 지난 2018년 3조 4천억 원과 비교해 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 GDP 대비 벤처투자 비중도 0.22%를 기록해 미국, 이스라엘, 중국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또 개인이 벤처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주고 주식으로 그 대가를 받는 이른바 '엔젤 투자'는 5천538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