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유명 초콜릿 업체인 '로이즈 초콜릿'이 한국 사업을 접기로 했습니다.
로이즈컨펙트코리아는 최근 홈페이지에 3월 말까지 영업을 종료한다고 공지하면서 적립 포인트도 3월 31일로 소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즈 초콜릿 압구정점과 판교점은 다음 달 15일 문을 닫을 예정이고, 나머지 국내 매장도 3월까지는 영업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로이즈 측이 한국 사업을 접는 이유에 대해 직접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불매운동의 여파로 문을 닫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로이즈컨펙트코리아는 최근 홈페이지에 3월 말까지 영업을 종료한다고 공지하면서 적립 포인트도 3월 31일로 소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즈 초콜릿 압구정점과 판교점은 다음 달 15일 문을 닫을 예정이고, 나머지 국내 매장도 3월까지는 영업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로이즈 측이 한국 사업을 접는 이유에 대해 직접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불매운동의 여파로 문을 닫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