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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산업부 '신종코로나 긴급상황점검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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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요 경제단체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산업부는 어제(28일) 오후 경제5단체와 무역협회, 코트라 관계자 등과 함께 '기업상황점검반'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가 단체들은 정부 차원에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산업부는 우선 무역투자실장이 이끄는 실물경제반을 통해 피해 기업 수출지원 등의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사태가 길어질 경우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