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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설날 참변' 동해 펜션 폭발 사고...제도·단속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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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당일 저녁, 강원도 동해에 있는 펜션에서 가스가 폭발해 네 자매가 모두 사망하는 등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펜션 주인이 직접 시공한 배관 철거 공사 후 발생한 어처구니없는 사고였는데요.

취재기자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환 기자!

일단 사고 내용 좀 알아보죠.

일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현장에서 폭발사고가 난 거죠?

[기자]
펜션 가스 폭발 사고가 난 건 설날 당일이었던 25일 저녁 7시 45분, 강원도 동해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