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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메르스 악몽 재현될까" 병원들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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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동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늘기 시작하자 병원들도 초비상입니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처럼 병원을 찾은 환자로 인해 바이러스가 급속히 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열 감지기로 병원 출입객 전원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첫 국내 감염자가 나온 지 10여 일. 거의 날마다 새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