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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날까?…70%는 "불평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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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날까?…70%는 "불평등 심각"

[앵커]

서울 시민 10명 중 7명이 우리 사회 전반의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불평등이 심각한 분야로 부동산을 꼽았는데요.

이 같은 심각성을 가장 크게 느끼는 연령대는 30대였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우리 사회 전반의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서울 시민이 10명 중 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기성세대보다 30대, 청년세대가 불평등을 심각하게 느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15일부터 7일간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8.8%가 우리 사회 전반의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심각한 분야는 부동산 등 자산형성이 41%로 1위였고, 정치 및 사회참여가 2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득과 자산 불평등의 주요 원인에는 부동산 가격이 모두 1위에 속했습니다.

특히 청년세대와 기성세대와의 불평등도 크다고 느꼈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6명은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간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했고, 자산형성의 기회는 물론, 계층이동 가능성도 기성세대보다 불리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지난 2013년 통계청 사회조사에서 자신의 계층이동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 30세 미만 청년은 53%였지만, 2017년에는 38%로 급감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공정한 출발선 실현을 2020년 핵심 아젠다로 세우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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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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