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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세계 '우한 폐렴' 확진자 2847명…벌써 8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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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834명 늘어

확진자 98.1% 中 집중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우한 폐렴’ 원인 바이러스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하루만에 3000명 가까이 늘었다. 우리나라 확진자 3명을 포함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847명이나 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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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9시 기준 중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하루만에 819명 늘어난 2794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도 전날보다 24명 늘어난 80명으로 집계됐다.

태국과 홍콩에서 확진자가 5명에서 3명씩 더 늘어 8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마카오에서도 확진자가 3명 더 늘어 5명으로 나타났다. 대만, 일본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더 늘어 4명으로 집계됐다. 호주는 4명, 미국은 3명으로 각각 3명과 1명 더 늘었다. 프랑스(3명)와 베트남(2명), 싱가포르(4명), 네팔(1명) 등은 기존 확진자를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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