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EPA=연합뉴스)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당국자가 여행자의 체온을 감시하고 있다. |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이른바 '우한 폐렴'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4번째 환자가 확인됐다.
2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일본으로 여행을 온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우한 폐렴 확산이 문제가 된 후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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