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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북한날씨] 맑다가 구름…서해안엔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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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26일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강원도 바닷가 일부 지역에 오후와 밤에 약간의 비와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그밖의 지역에서는 주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서해안 지역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야외운동을 될수록 하지 말고 호흡기관이 약한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방송은 권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7, 10

▲중강 : 맑음, 1, 0

▲해주 : 구름 많음, 10, 10

▲개성 : 구름 많음, 11, 10

▲함흥 : 구름 많음, 8, 20

▲청진 : 맑음, 4, 0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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