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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주목도 낮은 총선 영입 인재..."유명인보다 숨은 인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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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앞다퉈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을 주로 영입했던 지난 총선과 달리 이번에는 평범하지만, 눈길을 끄는 이력을 가진 숨은 인재가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9대 총선을 앞둔 2015년 말.

더불어민주당이 야심 차게 내세운 영입 인재 1호는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