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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내 신종 코로나 두 번째 확진 환자 발생...55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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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근무 55세 남성, 22일 귀국 후 확진"

"공항 검역 때 '능동감시자' 분류 후 귀가"

"밀접 접촉자 중심 추가 환자 우려"

[앵커]
설 연휴 첫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발생했습니다.

그제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한 50대 남성인데,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나왔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오전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근무하는 55살 한국인 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