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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부평구문화재단, 생활문화기획 활동가 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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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프로그램 기획·실행 경험자 등 대상

10개월 동안 활동…프로젝트 기획비 지원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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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2일까지 생활문화기획단 ‘시믐’ 활동가 6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생활문화기획단 ‘시믐’은 부평에서 생활문화를 만드는 모임이다. 이 단체 활동가들은 부평구 생활문화 프로그램 기획·실행 등을 주관한다. 또 부평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예술공동체를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활동가 지원 대상은 문화 프로그램 기획·실행 경험자, 부평구문화재단 사업이나 다른 기관 사업 경험자, 문화예술 관련 전공자 등이다.

재단은 지원자에 대한 서류전형,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선발한다. 활동가는 10개월 동안 매달 1차례 정기회의와 수시회의에 참여하며 문화마실, 부평생활문화축제와 연계한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한다. 프로젝트 기획비로 최대 180만원을 지원하고 전문가 교육, 회의 공간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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